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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가 되는 English!] I already threw caution to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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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5-10 20:24:43 수정 : 2012-05-10 2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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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어. A:Hey, Nina! Hop in! 헤이, 니나. 타.

B:Where did you get that car? 그 차 어디서 난 거야?

A:It’s my mom’s. She is not home for a while, so it’s mine until she comes back.

엄마 거야. 당분간 엄마가 집에 안 계셔서 그동안은 내거지 뭐.

B:What if you get into a car accident?

차사고라도 나면 어찌하려고 그래?

A:I already threw caution to the wind.

난 이미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어.

caution은 ‘조심, 주의’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 ‘주의’를 ‘throw to the wind’한다는 것은 ‘바람에 던져버린다’는 것이다. 즉 어떤 일에 주의나 조심 따위는 집어치우고 ‘막 나가는’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다.

▶활용예문

A:Why are you smoking? You know it’s bad for your health. You might get lung cancer for that. 넌 왜 담배를 피우니? 그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거 알잖아. 너는 아마 폐암에 걸렸을 거야.

B:Oh Beth. Haven’t you known? I already threw caution to the wind 5 years ago.

베스야. 너 모르니? 나는 5년 전부터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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