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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막내라인 종업-젤로…종업의 '나쁜손' 응징!

입력 : 2012-05-07 10:49:09 수정 : 2012-05-07 1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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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장난꾸러기 막내 젤로가 한 살 형 종업에게 역습을 당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를 공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B.A.P는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를 통해 막내 라인 젤로와 종업의 장난끼 넘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동안 한 살 아래인 젤로의 장난끼에 희생양이 돼왔던 종업은 이번에는 젤로가 빙의된 듯 마스크를 쓰고 젤로의 배에 손을 떡 하니 올리고 있는가 하면, 젤로의 코밑까지 손가락을 내려 젤로의 코를 들추려는 사진을 통해 기존에 당해왔던 장난에 대한 깜찍한 복수심을 발휘했다.

 95년생 종업은 아이돌 족보를 통해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최연소로 인증된 96년생 젤로의 장난끼에 항상 당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그 입장이 바뀐 것.

 팬들은 “종업오빠의 반란”“뉘집 아들인지 참 귀엽기도 하셔라”“아 막내라인, 이번에는 종업 나쁜손인가요 하하”“서로 역할바꾸기 놀이를 하나봐요. 귀엽다”“나쁜손 복수 버전 연속 컷이군요. 히히히. 귀여운 막내아가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막내 라인의 귀여움을 열렬히 응원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인 ‘파워’를 통해 강렬한 하드코어 힙합과 화려한 스프레이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B.A.P는 6일 SBS ‘인기가요’에서 ‘테이크 7’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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