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한 은신처로 옮기기 전 약 1년 간 살았던 파키스탄 하리푸르의 집 밖에 지난 3월8일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모여 있다. 빈 라덴은 이곳에서 30㎞ 떨어진 아보타바드에 은신처가 세워지길 기다렸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