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뉴스는 넘친다…SNS로 꿰어야 보배”

입력 : 2012-03-28 19:15:51 수정 : 2012-03-28 19:23: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젠 종이신문의 시대가 가고, 온라인 신문의 시대가 온다

점차 온라인 신문이 종이 신문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컴스코어에서 대다수 온라인 신문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결과를 인용해 “이젠 종이신문의 시대가 가고, 온라인 신문의 시대가 온다”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특히 ‘허핑턴 포스트’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로그형 신문인 ‘허핑턴 포스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와 연계한 이후 크게 성장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허핑턴 포스트가 인터넷 세대들의 단기 집중력과 SNS 중독이라는 성향을 잘 읽어내 적은 돈을 들여 큰 효과를 낸다”고 평가했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
  • 고민시 '완벽한 드레스 자태'
  • 엄현경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