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지하철 객차 안에서 흡연을 하고 욕설을 퍼부은 일명 ‘분당선 담배녀’가 또 한 번 전철 안에서 만취 상태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분당선 지하철 객차 내부에서 상습적으로 담배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신모(38) 씨에 즉결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 21일 분당선 지하철 안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신씨는 지난 17일 분당선 지하철 객차 안에서 흡연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분당선 담배녀’, ‘지하철 담배녀’ 등으로 불리며 사회적 비난을 받았다. 당시 신씨는 훈방조치 됐으나 이번에는 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내에서의 흡연은 화재의 위험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돼 있으며 위반할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범칙금이 부과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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