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 사이, 은근한 신경전이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주인이 식사 하고 있는 상 앞에서 커다란 개가 고양이의 머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인의 품에 안겨있는 새끼 고양이가 놀란 듯 동그래진 눈으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이 이 상황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아기 고양이 표정 너무 귀엽다" "설마 진짜로 개가 고양이를 먹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죠?" "애완동물 키우면 저런 소소한 즐거움이…" "아기 고양이가 효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