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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40대女, 알몸으로 거리 배회 '소동'

입력 : 2012-03-12 09:53:33 수정 : 2012-03-12 16: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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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에 취한 40대 여자가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다 파출소로 뛰어 들어간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경남 창녕경찰서는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내연의 관계인 이모(51)씨와 박모(40·여)씨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내연의 관계인 이들은 지난 10일 밤 김해시 진영읍 한 레스토랑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히로뽕을 투약하고 나서 창녕군 부곡면 온천단지 모텔에 투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가 모텔에서 히로뽕에 취해 옷을 모두 벗은 채 밤거리를 돌아다니다 심적인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자 파출소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히로뽕 간이시약 검사를 해 양성반응이 나오자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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