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그룹 JYJ와 브랜드 패션 화보 호흡을 맞추며 새내기 ‘퀸카’ 여대생의 자태를 과시했다.
민효린 소속사 측은 “민효린이 그룹 JYJ와 함께 캐주얼 브랜드 NII S/S 화보를 촬영했다”며 “민효린은 대학생의 발랄함과 20대 여성의 순수하고 희망적인 모습을 동시에 표현했다”고 밝혔다.
‘Feel Good In N(nii or nature)’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숏팬츠와 야상 재킷, 루즈핏 티셔츠, 페미닌한 페도라 등을 매치해 상큼한 새내기와 섹시한 퀸카를 넘나드는 자태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써니’를 통해 사랑받은 민효린은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사극 액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를 촬영하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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