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수 아이유가 일본 자켓사진 속에서 청순미와 요염함을 넘나드는 인형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아이유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이유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Good Day’의 자켓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아이유는 누드톤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평소 사랑스러운 여동생 이미지를 고수해온 아이유는 이번 자켓사진에서 스킨 컬러의 레이스를 소재로 한 시스루룩 드레스를 선보이며 다소 요염한 느낌을 자아냈다. 반면 하얀 피부 위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기존의 청순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유는 대학교 진학을 잠시 미룬 채 음악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아이유 일본 공식 홈페이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건보공단 특별사법경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2.jpg
)
![[박창억칼럼] 역사가 권력에 물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44.jpg
)
![[기자가만난세상] 또다시 금 모으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25.jpg
)
![[기고] 자동차도 해킹 표적, 정부 차원 보안 강화 시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2/128/2025122251591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