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수 아이유가 졸업식에서 청순한 교복 패션으로 인형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아이유는 9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모교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생으로서 학교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긴 아이유는 교복과 졸업식 가운, 학사모를 착용한 채 여고생 시절을 마무리했다.
학교에서 취재진과 만난 아이유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도자기인형처럼 하얀 피부를 과시했다. 또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아이유는 교복 스커트 아래로 블랙 타이즈와 플랫 슈즈를 매치해 여고생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한편 대학교 진학을 미룬 아이유는 앞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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