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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번, 1분 투자로 아기피부 만들기

입력 : 2012-02-03 17:18:33 수정 : 2012-02-03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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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앤핑크, 전신 피부미백제로 성능 강화하며 인기몰이 중

피부착색 완화제로 알려졌던 크림, ‘버진앤핑크’가 올인원 피부관리 크림으로 새롭게 태어나 화제다.

온라인 쇼핑몰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에 따르면, 피부착색 완화제 버진앤핑크가 올해들어 전신 피부미백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라이프는 국내외 유명 웰빙건강용품과 식품들을 판매하는 웰빙용품 전문샵으로, 판매중인 여느 제품 가운데서도 유독 판매건수와 재구매율이 좋게 나오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버진앤핑크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본 내에서 피부착색 완화제로 판매되어온 상품으로, 우리나라에도 고객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이용후기와 공동구매 등을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버진앤핑크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우선 검증된 피부착색 완화제에 피부미백 효능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미백효과가 입증된 비타민B의 해당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하여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차단해 주는 역할과 피부트러블 억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피부보습에 효과적인 트레할로스를 추가해 기존의 미백기능만 있는 타 제품과 달리 보습기능까지 추가되기도 했다. 하루에 두 번, 1분씩만 발라주면 효능을 볼 수 있는 사용상 간편함도 잇점이다.

주목할 점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부 미백제로써 정식 허가를 받았으며, 기존의 17g 소용량 튜브형태 대신 70g 대용량 용기형태로 변경되어 원산지인 일본에서보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라이프는 기존의 피부착색 완화크림으로써도 강한 구매력을 보유한 제품이었기에 피부미백과 피부보습이라는 새로운 효능이 더해진 금번 업그레이드 제품의 인기를 미리 예견하여 재고가 충분하도록 사전에 만발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 상품 무료배송이라는 파격적인 고객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는 2012 버진앤핑크 출시를 기념해 70g 용기를 정가 119,000원에서 69,000원으로 대폭 할인하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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