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의 발달로 무선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한 통화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통신용 패킷망을 통해 음성을 전송하는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술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가 빠르게 유선 전화 시장을 잠식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모바일(mobile) VoIP, 즉 mVoIP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무료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시대까지 온 것이다.
SKT와 LG U+, KT 등 휴대폰 통신 업체들이 mVoIP 전화의 등장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은 그만큼 mVoIP의 시장성이 높다는 뜻. 실제로 다음의 마이피플과 스카이프(Skype) 등이 이미 mVoIP 전화 시장에 뛰어들었고 네이버 라인 역시 일본에서 mVoIP 기능이 들어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mVoI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개발과 구축, 운영 등을 위한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들어가야 한다. 기술력이 없다면 쉽게 진입할 수 없는 것이 mVoIP 서비스 시장이다. 이런 업체들을 위해 10여 년의 VoIP 및 차세대 네트워크(NGN) 관련 기술 개발력을 갖고 있는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가 나섰다.
이미 국내외 유수 통신사와 주요 국가기관에 통신 솔루션을 공급해 인터넷 통신 분야에서 기술력을 일찌감치 검증받은 ㈜제너시스템즈의 'mVoIP 센터'는 mVoIP 서비스를 하려는 업체들을 위해 관련 인프라를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응용소프트웨어임대)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너시스템즈는 대단위의 다양한 IP 기반 통신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확장성 높은 솔루션 개발과 구축, 관리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mVoIP 서비스에서도 확고한 기술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제너시스템즈의 mVoIP 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은 시스템 개발부터 구축, 운영, 애프터서비스까지 막대한 자원이나 자금을 들일 필요없이 편리하게 mVoIP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mVoIP 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무료 통화 서비스는 물론이고 웹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온오프라인 쇼핑몰, SNS를 이용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프라이버시 보호 전화 서비스, 상품 안내 전화 서비스, 마일리지 통화 서비스, 기업 그룹웨어 또는 메신저에서 발신이 가능한 탭콜 전화 서비스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한편 ㈜제너시스템즈는 2월말까지 신규 고객에 한해 초기 ASP 신청비용 무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너시스템즈의 mVoIP 센터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voipc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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