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제시카가 성형의혹에 휩싸였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턱 성형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제시카의 턱선을 각도별로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제시카의 턱 모습을 소녀시대 활동시기별로 정리했다. 이 사진에 따르면 '런데빌런' 활동 당시 제시카의 턱 옆선에는 뼈가 튀어나와 각이 있지만 '훗'으로 활동할 때는 튀어나온 뼈 없이 날렵하다. '지(Gee)'로 활동한 시기와 일본 진출 시기 턱선의 각 또한 다소 차이가 있다.
글쓴이는 "데뷔 초 제시카의 얼굴은 귀 아래 턱뼈 때문에 옆선에 각이 있었다"며 "현재는 귀 아래 턱뼈가 없어지고 작아진 하관을 볼 수 있다"고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또 "과거 사진에서 이 정도는 깎아야 현재 턱 모습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KBS 2TV '난폭한 로맨스'에서 이동욱의 첫사랑 강종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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