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EXO-K, EXO-M이 한 장의 베일을 벗고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비롯, 국내외 포털사이트를 통해 EXO-K, EXO-M의 새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댄스 퍼포먼스가 아닌 이미지 티저로 EXO-K, EXO-M 멤버 루한과 세훈이 출연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관계자는 “EXO-K와 EXO-M은 아직 정식 데뷔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가요계는 물론 방송계,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시선이 모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되는 EXO-K, EXO-M은 티저 영상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등 5명의 멤버를 공개한 상태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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