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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고 싶다 똥배…뱃살 빼는 다이어트법은?

입력 : 2012-01-11 17:18:41 수정 : 2012-01-11 1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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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시간 이상을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김 모(28)씨는 평소 날씬하다는 말을 듣지만 남모를 고민이 있다. 보정속옷으로 숨기고 있어 잘 티가 나지 않지만 두겹 세겹으로 접히는 뱃살 때문이다. 온 종일 앉아 있는 탓에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피부트러블도 자주 나는 그녀는 자꾸만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직장여성들에게 겨울은 살찌기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를 하는데다가 추운 날씨로 인해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준다.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시간을 내어 헬스장을 찾는 것도 힘에 부친다.

특히, 김 씨와 같이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여성들에게 ‘뱃살’은 언제나 골칫덩어리이다. 왜 유독 배에만 살이 몰리게 되는 것일까?

경희 다이어트(www.ok44body.com)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여성들은 혈액순환 장애를 겪을 확률이 높다. 특히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있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몸 속 노폐물이 배에 쌓일 수 밖에 없다.

보통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복부비만의 유형은 살갗에 지방이 쌓인 피하지방형으로 운동을 많이 할 경우 지방의 비율이 줄일 수 있지만, 따로 짬을 내어 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여성들은 배에 지방이 축척 되기만 할 뿐인 것이다.

따라서 직장여성들은 일하는 시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점심시간에는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하는 시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점심시간에는 잠깐이라도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경희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다면 1정거장 걸어 다니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으로 칼로리 소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부비만은 미용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통해 당장의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체질을 바꾸며 건강을 지키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경희 다이어트에서는 사상의학에 근거한 한방 다이어트를 통해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몸의 효율을 높여주는 살을 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복부비만, 하체비만 등 부분비만 해소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인체의 효율을 높여 체질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혈관에 쌓인 체내독소, 체지방 등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다이어트 시 올 수 있는 인체의 불균형을 한약재를 통해 보완해주고 있어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특징이다.

경희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무직 여성과 수험생 등 뱃살로 고민이 많은 여성들이 무리 없이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일상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경희 다이어트에 대한 상담은 홈페이지(www.ok44body.com)나 무료상담전화(080-850-209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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