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두원학원 이사장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김찬두 두원그룹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74년 한국디젤기기를 창업해 디젤연료 분사장치를 국산화하는 등 자동차산업 발전에 공을 세워 동탑산업훈장(1972년), 은탑산업훈장(1988년) 등을 받았다. 14대 국회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대한탁구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종엄(두원공과대학 부총장)·종완(두원그룹 부회장)씨와 딸 나영(㈜두원 대표)씨가 있다.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02)510-7012
▲정헌찬씨(전 JW 중외제약 홍보부장) 별세=27일 오후 분당 제생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30분 (031)781-6727
▲이병배씨(전 한나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부친상=28일 오전 1시 남대전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42)-286-0147, 011-401-6486
▲김응수씨(채널A 보도본부 편집부 차장) 모친상, 이홍희(대성학원 강사) 방영일씨(한국예술 대리) 장모상=27일 서울 고대구로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2626-1444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