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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4호, 육감몸매로 몰표 '인기폭발'

입력 : 2011-12-22 11:36:20 수정 : 2011-12-22 1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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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여자 4호가 빼어난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21일 방송된 '짝'에서는 평균나이 35세인 남녀 12명이 출연, 30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4호는 외투를 벗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채 자기소개를 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4호의 몸매를 보고 반한 남자들의 마음은 이후 이어진 도시락 선택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여자4호는 남자 3,4,5,6호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에 여자4호는 "기분이 너무 좋다. 계 탄 날이다"라며 "앞으로의 일들이 조금 걱정은 되지만 어쨌거나 오늘은 즐거웠으니까"라고 행복해했다. 

한편 이날 여자5호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여자4호와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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