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준금, 알고보니 상속녀…"재력가 아버지한테 재산 물려받아"

입력 : 2011-12-15 09:58:48 수정 : 2011-12-15 09:58:48

인쇄 메일 url 공유 - +

중견배우 박준금이 재력가 집안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장광, 박준금, 정호근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준금에 대해 "김구라가 딱 좋아하는 엄친딸에 돌싱 캐릭터"라고 소개한 데 이어 "박준금이 압구정동과 춘천, 대부도에 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구라는 "한반도를 소유한 것 아니냐. 스틸 쪽이 좋다. 70년대 산업화의 중심이다"라고 말해 박준금 집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재산은 모두 부모님께 물려받았다"고 전하며 "아버지가 철강 쪽 일을 하셨다. 우리 집은 딸만 셋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김구라가 "대부도가 많이 올랐다. 언제부터 대부도 땅을 갖고 있었냐"라고 묻자 박준금은 "아버님이 80년대부터 갖고 계셨던 땅이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전 남편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