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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11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입력 : 2011-12-01 16:23:40 수정 : 2011-12-01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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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 한달 동안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특별 제작된 ‘I-베어’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후 모든 수익금 및 ‘I-베어’를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I-베어’는 국내 유일의 공식 테디베어 박물관 브랜드인 ‘테디베어 뮤지엄’의 테디베어 전문 디자이너들이 276개만 주문 제작한 작품으로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레드, 화이트, 골드색상 3가지로 만들어져서 그 특별함을 더했다. 12월에 한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모두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한다.

 

고객들에게 판매된 ‘I-베어’는 후원사 로고 혹은 후견인들의 이름이 가슴에 부착된 메달에 새겨지며 12월 한달 동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에 전시된다. ‘I-베어’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세이브 더 칠드런의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프로그램에 후원되며 ‘I-베어’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세이브 더 칠드런의 ‘나홀로아동 없는 세상만들기’ 프로그램은 국내 44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500여 명의 아동들을 위하여 교육프로그램, 영양건강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신체활동 지원, 심리정서 및 아동 권리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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