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서울 신당동 뮤지컬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연습실 공개에 참석한 가수 바다가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놀라운 가창력을 소유했지만 뚱뚱한 외모 때문에 다른 가수의 숨겨진 목소리로 살아야 했던 대역가수 '한별'이 어느 날 절세미녀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다음달 6일부터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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