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옷’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몸을 보호하고 가려주는 기능만을 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국민소득이 오르고 생활이 안정화 됨에 따라 더 이상 옷은 단순히 입는 기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하나의 패션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티셔츠 한 장을 걸쳐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이 바로 패션이다. 또한, 이는 성인들의 패션뿐 아닌 아동복에도 이러한 패션 트렌드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사실 엄마라고 한다면 누구나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어떤 옷을 입히는 게 좋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요즘은 패션 감각이 있는 젊은 엄마들의 높아진 안목으로 아동복도 편의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던 과거와 달리 디자인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제품을 자주 볼 수 있다.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아동복쇼핑몰 ‘초초일기’(www.chochodiary.co.kr)가 그 대표적인 아동복 쇼핑몰 중 하나이다.
초초일기는 실용성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많아 젊은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엄마들이 자주 모이는 커뮤니티에도 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실용성과 디자인은 물론이고 타 쇼핑몰과 다른 독창성을 마련하기 위해 초초일기 자체제작한 상품들도 함께 방문하고 있으므로 ‘특별한 우리 아이 아동복’을 입히고 싶은 엄마들에게는 단연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또 다른 초초일기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신제품의 출시가 빠르다는 것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의 트렌드를 읽어내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올 가을, 겨울에도 초초일기에서는 다양한 가을, 겨울 자켓들을 빠르게 출시하면서 금새 품절이 나는 현상이 생겼다. 가을에 유행할 자켓 디자인뿐 아니라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실용성과 보온성 까지 고려한 초초일기만의 제품력 덕분이었다.
아동복쇼핑몰 초초일기를 방문하면 세세히 나눠진 카테고리를 통해 어떠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게시판 기능으로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리뷰 카테고리에는 직접 구매한 옷을 아이에게 입혀 찍은 사진들이 많이 게재되어 있기에 옷을 구매하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된다고 한다.
엄마들의 눈은 예리하다. 그저 예쁜 디자인의 아동복만을 선택하지 않고 아동복의 소재와 바느질 하나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예리함에 아동복 쇼핑몰들도 좋은 소재의 예쁜 아동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엄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아동복 쇼핑몰이라면 누구나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 아닐까 싶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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