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세청 통계에 의한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수는 총 490만명으로 전체경제인구 5명 중 1명 꼴로 나타났다. 하지만 급증하고 있는 창업 및 예비창업자의 수와는 별도로 실제 성공창업의 비율은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10년 사업체 생성.소멸 통계에 따르면 신규 사업체의 3년 내 폐업률은 55%로 나타났으며, 특히 포화상태에 달하고 있는 음식점과 소수 판매업종의 경우 3년 내 폐업률이 70%에 달하기도 하였다.

온오프라인 상에 넘쳐나는 단순창업정보만을 믿고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사실상 실패에 대한 리스크로 인해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희망하는 창업아이템 및 상권, 점포입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일은 성공창업을 위한 필수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 2월, 창업컨설팅부문에서는 최초로 YTN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씨엔씨창업(www.changupmedia.com)은 1990년대부터 20여년간 7,000여건에 이르는 창업을 성공시키며, 국내 창업시장의 태동 및 성장을 함께한 창업컨설팅전문회사이다. 소위 창업 1세대라 할 수 있는 임원진들이 구축한 독자적인 시스템과 휴게음식업종, 일반음식업종, 주류업종, 판매/소매 및 오락업종 등 국내 창업시장에 존재하는 70개 전 업종을 아우르는 상권 및 점포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현재 250여개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부동의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씨엔씨창업은 근래에 급증하고 있는 여성창업 및 소자본창업, 특수상권창업 분야로의 진출에서도 창업 건수 및 매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나날이 치열해지는 창업시장의 경쟁 속에서 보다 안정적인 대안창업으로서의 위탁경영과 관리창업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대한 R&D투자 및 특화팀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그간 축적된 프랜차이즈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인큐베이팅 및 중소규모 프랜차이즈 가맹관리사업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씨엔씨창업의 임양래 대표는 20년간의 현장경험으로부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아이템 선정부터 점포 입지 결정, 개업 준비 및 초기운영관리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창업고객들의 성공창업에서 가장 믿음직한 비즈니스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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