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서는 소녀시대의 사진과 함께 'K팝 스타, 세계적 인기(K-pop Stars Take On the World)'라는 제목의 글이 실린 영어교과서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글의 본문은 일본에서 한국의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인들이 K팝 스타들의 퍼포먼스에 매료됐다는 요지다.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대표적인 그룹으로 손꼽혀 이 교과서에 사진을 올렸다.
소녀시대는 5월31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오사카와 사이타마, 도쿄, 히로시마, 나고야 등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펼친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2011'로 14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현지에서 스타덤을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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