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진도군 검정쌀 가공식품 메카로 도약

입력 : 2011-08-07 10:07:31 수정 : 2011-08-07 10:07:31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남 진도군은 “검정쌀의 천연색소와 향을 이용한 한과, 떡, 과자류, 흑미식초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관내 다문화 가정을 초청, 농업기술센터에서 ‘진도 검정쌀 가공식품 개발 시식회’를 개최하고 흑미한과, 흑미옥고시, 흑미강정, 흑미 막걸리, 흑미과자, 흑미식초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제품들은 수도권 유명 백화점 납품을 비롯 중국, 캐나다, 필리핀, 네달란드 등과 3억7,000만원 상당의 수출 협의가 진행중이다.

검정쌀 가공식품은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유형별 농식품 개발 사업에 ‘진도 검정쌀‘이 올해초 선정돼 총 7억8,000만원(자부담 포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개발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검정쌀 가공식품 개발로 검정쌀 판로 확대와 소비 다각화, 농업 체험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도지역에서는 1,265농가가 전체 1,924㏊에서 매년 8,658t을 생산, 13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전국 검정쌀 유통 물량의 80%를 차지한다.

유기질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충분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암세포 제거와 위궤양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비타민 B, E가 일반쌀보다 4배 이상 많다.

진도=류송중 기자 nice201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이주빈 '깜찍한 볼콕'
  • 신은수 ‘심쿵’
  • 서예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