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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황혜영, 열애 중인 남친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아'

입력 : 2011-07-29 13:32:12 수정 : 2011-07-29 1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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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 비키니 화보 촬영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혼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8·사진)이 29일 “6개월 정도 사귄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황혜영은 이날 “남친은 동갑내기에 전문직 종사자로 지난해 말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 올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황혜영은 남친에 대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고 말해 한창 사랑에 빠져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혜영은 “나도 일을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주말에 시간을 내서 만나 데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각자의 일을 소중히하는 만큼 서로를 인정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1994년 투투 멤버로 가요계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에 깜찍한 댄스와 노래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인터넷 패션 쇼핑몰 아마이( www.amai.co.kr)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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