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앵커는 지난 26일 '뉴스데스크'를 10여 분 간 진행하다가 갑자기 화면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는 갑자기 두통을 호소, 뉴스 진행을 못하겠다고 제작진에게 알린 뒤 바로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뉴스데스크'는 배현진 아나운서 단독으로 진행됐다. 배 아나운서는 뉴스를 마치며 "권 앵커가 몸이 안 좋아 중간에 진행을 중단했다며 시청자들께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권 앵커는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현재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재홍 앵커는 1981년 MBC 공채기자로 입사해 지난해 5월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해왔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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