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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600개 협력사에 수박 1200통 전달

입력 : 2011-07-10 13:23:36 수정 : 2011-07-10 1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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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초복(14일)을 맞아 12~14일 600개 협력회사에 수박 1200통을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부터 진행해온 이 행사는 협력회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하자는 격려의 의미가 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의 전체 CMD(선임상품기획자) 100여 명이 직접 협력회사마다 수박 2통씩을 배달한다. 수박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당도 11브릭스(Brix)에 무게 9kg 이상으로 특별히 선별했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박상병 팀장은 "초복을 맞아 협력회사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를 섬기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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