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체제를 수호하는 칼과 방패, 악명 높은 비밀경찰이자 첩보기관 이었던 KGB. 1912년 제정러시아 황제의 첩보기간 오크라나와 맞서 볼셰비키혁명의 신생소련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체카(CHEKA = 반혁명파괴행위를 다루는 전 러시아 비상위원회의 약자)가 KGB의 전신이자 시조라고 한다.
특수한 훈련으로 신체 단련을 받고. 강한 정신교육으로 무장한 강인한 정신력으로 거침 없이 임무를 수행해 나가던 KGB요원 들이 중요한 기밀을 빼내기 위한 첩보활동 중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첩보활동을 위한 중요 인사와의 친밀도 유지를 위해 자주 갖게 되었던 술자리 에서의 문제.
러시아 속담 중 “40km가 못되면 거리가 아니고 영하 40도가 아니면 추위가 아니며 40도 이하의 술은 물”이라는 속담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넓은 땅과 혹한 그리고 독한 독주를 즐기는 러시아인의 호기 어린 음주습관을 잘 말해준다. 이처럼 대부분의 술이 독주인데 아무리 신체와 정신을 단련한 KGB 요원들이라고 해도 독주를 연거푸 마시게 되면 정신이 혼미해지며 몸이 말을 잘 듣지 않는 등 완벽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다.
이에 구 소련 군사과학아카데미 과학자들이 KGB 요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신약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술자리 임무 수행 중 맑은 정신을 유지해 양질의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그리고 다음날 빠르게 이어지는 첩보활동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 빠른 숙취해소와 음주 중 취하지 않는 목적으로 25년의 연구 개발 끝에 개발된 신약이 루스아이디 클래식이다.
네티즌 Kooj*** 님은 “마시고 또 마시고 마셔도 멀쩡하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제품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고, Cuoo*** 님은 “과음한 다음날 이상하리만큼 멀쩡했다”며 신기해 했다.
조금 더 자세한 리뷰를 해준 nam1*** 님은 “평소 주량이 소주 2~3병 가량인데 친구와 셋이 양주 두 병과 소주 일곱 병 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신 뒤 다시 소주 4병 가량을 마시고 다음날이 되었는데 술기운이나 두통 같은 것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처럼 입소문 만으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루스아이디 클래식의 주요 성분은 비타민 C와 스테아린산칼슘, 이산화규소 등이며 특히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호박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일반 액체타입의 숙취해소제는 마시기 거북해 하는 경우도 많은데 루스아이디는 알약 형태로 되어 있어 복용이 간편하고 휴대에도 용이하다.

■ 루스아이디 복용 방법
루스아이디는 음주량이 많을 때 음주전 2알, 음주중 2알, 술자리가 끝나고 난 후 2알 복용하면 되고 미리 복용하지 않은 날은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다음날 아침 2알 정도 복용하면 빠른 숙취해로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성분덕분에 숙취해소와 빠른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독한 술로 유명한 러시아의 자존심 루스아이디 그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루스아이디는 건강관련 전문 쇼핑몰 ‘싹‘(www.sark.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 1688-0758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