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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한산성 남문(지화문) |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오랜만에 남한산성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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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한산성 수어장대-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으로 지은 누각으로 남한산성의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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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험한 산세를 잘 활용한 성벽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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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한산성에서 내려다본 서울전경 멀리 북한산인수봉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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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암문(暗門) - 인조 15년 1637년 한밤중에 습격해온 청병을 크게 물리친 곳으로 이 암문 부근을 ‘서암문 파적지’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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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바위-남한산성 동남쪽 축조를 맡았던 이회가 공사기일을 완공하지 못해 음해를 받고 참수형을 당하게 되자 그가 절명하는 순간 매 한마리가 날아와 이 바위에 앉아 슬피 울다가 없어져 매바위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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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병암남성신수비(屛岩南城新修碑) -선조들의 건축실명제의 한 단면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금석문이다. 정조3년 1779년까지 약 50여 일간에 걸쳐 수어사 서명응의 지휘아래 남한산성을 대대적으로 보수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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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한산성 서문(우익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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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한산성 북문 (전승문) 병자호란당시 성문을 열고나가 기습공격을 감행했던 문이다. 이곳의 전투를 ‘법화골 전투’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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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한산성 비석군 - 성내의 비석 30기를 한곳으로 모아 놓은 곳으로 영의정을 지낸 심상규등의 비석들이 있다. |
윤석하 (사진작가) 2908y@naver.com
사진 원본은 http://www.beautia.co.kr/ (昔河사진문화연구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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