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시교육청이 북서울 꿈의숲에서 개최한 건강한 식생활체험박람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지도교사로부터 식품이력과 유통기한 등 건강한 식품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을 전통 음식으로 되찾아주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덕 기자 salmon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