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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AM의 스파이샷 |
기아차의 관계자는 일본 '다이하츠 탄토'의 장점을 수용해 만든 신형 박스카 'TAM'을 8월 중 출시할 것이라 지난 1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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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 탄토의 조수석 측 문 열림 |
다이하츠 탄토는 차고가 무려 1750mm로 어지간한 SUV보다 높은 모델이다. 신장이 135cm 이하의 어린이는 똑바로 선채로 타고 내릴 수 있고, 열리는 문 공간도 넓어 우산을 접지 않은 상태로 드나들 수 있어 편의성과 안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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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 탄토 |
기아차는 ‘TAM’의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하디 않았지만, 모닝과 같은 1000cc급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TAM’의 전기차 모델도 내놓고, 우체국과 근거리 배달용으로도 투입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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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 탄토 |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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