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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 런칭

입력 : 2011-05-30 14:43:22 수정 : 2011-05-30 1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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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www.pizzahut.co.kr)은 프리미엄 스타일의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을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은 쫄깃한 버섯과 담백한 감자에 상큼한 요거트를 더한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샐러드를 자랑한다. 피자헛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갈릭 시즈닝을 뿌린 바삭한 '씬크래커'는 '요거트 버섯 포테이토'와 함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색다른 맛의 '치킨 커리 마카로니', '카사바 칩', '백김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샐러드가 다양하게 추가됐다. 취향에 따라 야채와 드레싱을 곁들일 수 있는 '가든 샐러드'와 달콤한 맛의 '고구마 블루베리 샐러드', 상큼하게 즐기는 '감자 유자청 샐러드' 등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다채로운 샐러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피자헛 레스토랑 샐러드 키친'은 2인 기준으로 6900원이며, 3인부터 1인당 2500원이 추가된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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