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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부품만으로 광고를…'스바루 브랜드 광고 놀라워라'

입력 : 2011-05-27 12:36:38 수정 : 2011-05-27 1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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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코리아는 27일, 스바루 브랜드 무비인 ‘더 카-파츠’가 미국의 광고단체인 원 클럽에서 개최하는 ‘원 쇼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 쇼는 칸 국제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권위 있는 국제 광고제 중 하나로, 스바루는 이번 원 쇼 광고제에서 ‘브로드캐스트 디자인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스바루의 ‘더 카-파츠’ 브랜드 무비는 스바루 자동차의 부품만으로 모든 영상을 구성해 독특한 주행 이미지를 전달해 스바루가 갖고 있는 탁월한 드라이빙 센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 카-파츠’는 건물과 도로, 질주하는 차량은 물론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 독수리 같은 자연 사물까지 차량의 부품으로만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에 나오는 모든 자연과 사물을 자동차의 부품으로 표현해 스바루 브랜드의 고유의 주행성능과 첨단 기술, 친환경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스바루코리아 역시 지난 2010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만화 광고를 진행해 업계는 물론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전승용 기자 car@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 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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