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스무 살의 축제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대학로에서 ‘스무 살은 사랑이다 (Twenty is LOVE)’ 행사를 열었다.
굿네이버스는 올 해 스무 살이 된 성년이 세계 빈곤 아동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고, ‘나눔 서약 카드’를 작성해 약속나무에 걸면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꽃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성년들이 참여해 '나눔 서약'을 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부여하는 날'이라는 성년의 날 본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진정한 성인으로서 지구촌의 아픔에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설립돼 국내, 북한 및 해외 28개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유진 기자 heyd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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