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국 관련 사업이 성장하면서 중국어 활용 능력이 중요해진 점을 고려한 것으로, 삼성이 어학 특기자에게 가점을 주는 것은 중국어가 처음이다.
가점은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만점 500점) 단계에서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와 등급에 따라 최대 5%(25점)까지 준다. 삼성은 아울러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중국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승격 시 중국어 가점 비율을 높이는 등 중국어 특기자를 우대하는 인사 제도를 운용할 예정이다. 대상 시험과 가점이 부여되는 최저 점수는 BCT(620점), FLEX-중국어(620점), 신HSK(신5급, 195점), TSC(레벨4), OPIc-중국어(IM 1)이다.
이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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