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데본주 오크햄프턴 인근에서 양을 키우는 존 헤럴드는 지난 몇 년 동안 양 200여마리를 도둑맞았다.
![]() |
| 사진=텔레그레프 |
헤럴드는 “암컷의 경우 마리당 140파운드(약 25만원)로 그동안 피해가 컸다”며 “이제 내 양들을 다트무어 고원에 풀어놓고 마음껏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사진=텔레그레프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스타링크 오프’ 우크라이나군은 2022년 9월 해상 자폭드론을 띄워 크림반도에 정박 중인 러시아 흑해함대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해상드론은 표적을 눈앞에 두고 바다로 표류하고 말았다. 일론 머스크가 러시아의 핵 반격 등 3차 세계대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크림반도 인근에서 자신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가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은 머스크의
[특파원리포트] ‘방해꾼들’이 지탱하던 미국 미국에서 이달 초 출간된 마이클 루이스의 신작 ‘방해꾼들’(Blockers)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논픽션 부문 2위에 오르며 흥행하고 있다. 이 책은 2025년 초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문역으로 출범시킨 정부효율부(DOGE)에 맞선 공무원들의 이야기다. 정식 연방 부처가 아닌 정부효율부는 연방정부 지출 2조달러 삭감을 목표로 대대적인 구
[박영준 칼럼] K메이븐 스마트 프로젝트의 과제 지난 10월15일,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가 대전에서 개최한 국제안보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광형 전 카이스트 총장은 AI(인공지능) 시대의 전쟁은 종래의 전쟁과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즉 우주 공간에서 정찰위성이나 저궤도 통신위성 등이 상대측의 군사정보를 수집하여 지상의 AI 지휘통제부에 전송하면, 이 지휘부에서 육·해·공
[심호섭의전쟁이야기] 나폴레옹의 결전 전략, 그 성공과 한계 1805년 12월, 나폴레옹은 아우스터리츠에서 오스트리아·러시아 연합군을 격파했다. 단 한 번의 전투로 제3차 대프랑스 동맹이 사실상 붕괴했다. 이듬해 예나와 아우어슈테트에서 프로이센군을 격파해 프로이센을 군사적 파국으로 몰아넣었다. 나폴레옹에게 전투는 적 주력을 격멸해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전략적 수단이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18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