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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명 "엄마 때문에 알몸으로 팬미팅 했다"

입력 : 2011-04-10 13:57:59 수정 : 2011-04-10 13: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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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박찬숙의 딸인 배우 서효명이 알몸으로 팬미팅한 사연을 공개했다.

서효명은 10일 MBC '꽃다발'에서 농구선수 출신 어머니 박찬숙 때문에 목욕탕에서 알몸 팬미팅을 했다고 털어놨다.

서효명은 "엄마가 목욕탕에서 '생얼'은 물론 홀딱 다 벗고 있는 나를 자꾸 사람들에게 소개시킨다"며 "민망한 상황이 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박찬숙은 "딸이 예뻐서 소개시키고 자랑하게 된다"며 "사람들이 상상하니깐 '다 벗었다'는 말은 그만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서효명이 엄마 박찬숙의 독특한 목욕탕 이용습관을 폭로하는가 하면 서효명의 술버릇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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