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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방사성물질 확산 예측정보 뒷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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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공개로 국내외 비난 일어
한반도도 영향권… 우려할 수준 아냐
날마다 방사성물질 확산 정도를 추적하면서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비난이 일었던 일본 기상청이 예측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7일 오전부터 한반도에 옅은 농도의 방사성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상청은 5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성물질 확산 예측도를 처음 공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

예측 진행 상황을 보면 지난 4일을 기준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요오드 131이 1베크렐(Bq)이 방출된다고 가정할 때 7일 9시쯤에는 한반도 호남 등 남부지역에 1000조분의 1㏃/㎥의 방사성물질이 지상에 떨어지는 것으로 전망됐다. 또 같은 날 서울과 강원도 등 한반도 중부와 대만의 강하량은 이보다 100배 적은 10경분의 1㏃/㎥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 중서부 지역과 전라도 지역이 비슷한 수준의 영향을 받는 셈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한반도가 방사성물질의 영향권 내에 들어갈 수 있지만 우려할 만한 수준의 농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기상청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매일 예측 자료를 보고했지만 일반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백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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