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모 고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설사 증세를 보여 급식이 중단됐다.
부산시교육청은 4일 해운대구의 한 고교에서 지난 1일 학생 33명이 설사 등 장염증세를 보여 당일 저녁부터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급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관할 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에 제공된 음식물을 채취,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교생은 당분간 도시락과 개인 물병을 준비해 등교하기로 했다.
부산= 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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