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창민이 '오방떡소녀'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웹툰작가 조수진(32) 씨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창민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전 그 책을 다시 꺼내 봤었는데 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다"며 "사랑해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 씨는 지난 5일 새벽 임파선암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과학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대기업에 입사한 조 씨는 27세의 어린 나이에 임파선암 3기라는 충격적인 판정 받았고 이후 힘든 투병을 이어갔다.
그는 다음 카페 '암과 싸우는 사람들'에서 자신의 투병기를 '오방떡소녀'라는 필명으로 연재해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웹툰은 두 권의 책으로도 출판됐고, 조씨의 사연은 TV를 통해서도 전파를 탔다.
특히 조 씨는 그룹 2AM의 열혈팬으로 알려졌으며 팬사인회를 다녀온 후 '사랑해요 2AM-창민군 특별편'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고인은 지난 7일 충남 금산 납골당에 안치됐다
/ 뉴스팀 new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시대착오적 과잉 의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19/128/20261019524613.jpg
)
![[김환기칼럼] 민심오독증 안 고치면 답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19/128/20261019524633.jpg
)
![[기자가만난세상] 집권당의 낯뜨거운 ‘망한 정부 탓’](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20/128/20260720524392.jpg
)
![[조홍식의세계속으로] 불타는 프랑스와 불안한 독일의 침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19/128/2026101952246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