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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풀컬러 양자점 디스플레이 첫 개발 외

입력 : 2011-02-23 21:27:12 수정 : 2011-02-23 2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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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 양자점 디스플레이 첫 개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23일 세계 최초로 양자점 디스플레이의 대면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신개념 패터닝 방법을 개발, 4인치 QVGA급(해상도 320×240) 풀컬러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광학분야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포토닉스’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KT, 앱 개발자 세계시장 진출 지원

KT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앱 개발자나 개발업체에 사업을 시작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 앱 개발 전문교육과 번역, 상용화 테스트 베드, 앱 마케팅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전용 홈페이지(www.econovation.co.kr)를 통해 신청받는다.

SKT, 中企 경영지원 플랫폼 강화

SK텔레콤은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인 ‘티 비즈포인트’를 개편해 중소기업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무료 제공 등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티 비즈포인트는 SK텔레콤이 지난해 구글과 기업은행 등 국내외 40여 사업자들과 함께 구축한 클라우드 기반의 중소기업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현대車 미소금융 차량 출장 서비스

현대자동차 미소금융재단은 23일 금융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미소금융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차량 출장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기증한 25인승 규모의 버스가 상담출장소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시작으로 지점이 개설되지 않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센터 등을 찾아가 상담, 신청, 심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미소재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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