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남자가 생겨 집을 나가겠다는 여자와 세심한 배려로 속 마음을 알 수 없는 남자, 결혼 5년차 부부가 이별을 앞두고 벌이는 마음의 숨바꼭질을 그린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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