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뮐러라는 이 남성은 독일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주최한 ‘엽기 행동 콘테스트’에서 자신의 성기에 ‘MINI’ 라는 글귀를 문신으로 새겨 우승을 차지하면서 은색 미니쿠퍼 승용차를 상품으로 받았다.
라디오 청취자들은 뮐러가 여성 진행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성기에 문신을 새기면서 고통을 못이겨 지르는 비명 소리를 고스란히 들을 수 있었다.
39살의 뮐러는 “상당히 고통스럽기는 했지만 차에 타고 나면 더 이상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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