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일, 2월 신차 판매조건과 이벤트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

2월의 판매조건으로는 모닝과 스포티지R을 제외한 모든 차종에 10만원에서 290만원까지의 유류비 지원한다.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290만원의 유류비 지원 혹은 1% 저금리 할부 서비스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월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모닝 출시를 기념해 2월 중 기아차 전 차종 계약 고객은 아이리버 제품을 32~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2월 중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종의 개인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탭, 갤럭시 S, LG 2X 등의 할부금을 지원하며 Q-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한 SKT 가입 신청 고객에게는 차량 구입비를 10만원 추가 지원한다.
기아차는 2월 한 달 동안 전국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방문 고객 중 응모권 작성 고객 전원에게 휴대폰으로 경품을 증정하며 1등에게는 기아차 주식 10주, 2등에게는 차량용 구급 키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토끼띠인 방문 고객 중 1월~3월 출생자 전원에게 파리바게뜨 케익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쏘울 제주 상시 시승 이벤트와 기아차량 첫 구입 고객에게 10만원 추가할인을 해주는 New Start with KIA, K7 안전도 1위 기념 업그레이드 이벤트, 홈페이지 방문 고객 토정비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상영 기자 young@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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