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은 지난 28일 아웃도어 브랜드 K2 '2011 S/S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현빈은 역동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 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고 여유있는 표정연기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끈 현빈은 시종일관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현빈은 "K2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좋아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모델로 선정돼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액티브한 아웃도어 느낌과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잘 표현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한 K2의 2011 S/S시즌 화보는 오는 2월 초 공개되며 2월 중순께 K2의 TV CF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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