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서정목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와 이계진 전 의원 등을 국어 발전 유공자로 선정해 21일 열리는 국립국어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 교수와 박창원 이화여대 교수, 이기갑 목포대 교수는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이 전 의원과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 남영신 국어문화운동본부 대표, 안상순 전 금성출판사 부장, 조항록 상명대 교수, 임동찬 공항초등학교 교장은 국립국어원장 감사패를 받는다. 박태해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