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이와 함께 일과시간 중 개인 전열기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내복 입기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 각 기관의 이와 같은 에너지 절약 준수 실태를 불시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정부청사 입주기관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 공개함으로써 절약 실천을 강력히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최대전력수요는 725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범국가적으로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정부가 솔선수범해서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침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천종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