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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ㆍ강남길의 아역 시절은 어땠을까

입력 : 2010-12-30 11:07:04 수정 : 2010-12-30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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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아역스타전' 열어
안성기, 강남길 등 아역 출신 배우들의 어린 시절 앳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내년 1월 온라인 VOD 사이트(www.kmdb.co.kr/vod)를 통해 아역스타의 대표작 8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아역스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7살 때 출연했던 '모정'(양주남.1958), 옥희 역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전영선이 출연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신상옥.1961), 실감 나는 눈물 연기를 보여준 김정훈의 '미워도 다시 한번'(정소영.1968) 등이 눈에 띈다.

강남길이 출연한 '수학여행'(유현목.1969)과 윤유선의 '너 또한 별이 되어'(이장호.1975) 등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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