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보면 침을 흘리는 개. 이 개에게 이후 종이 울리면 먹이가 주어지게 한다. 그런후 다시 종만 울린다. 개의 혀에서 침이 나온다. 조건 반사적으로 입안에서 침이 나오는 것이다. 종소리를 듣는 순간. 이런 법칙을 파블로프의 법칙이라고 한다.
강아지에게 이런 운동을하게 한 이는 파블로프 라는 러시아 연구자이다. 동물을 애호하는 이들은 동물을 보호 하는 일을 직업 삼아서 한다. 이들은 동물 학대를 반대한다. 이처럼 동물을 실험에 이용하는 것도 동물 보호 운동가들은 달가워 하지 않는다.
강아지라는 동물도 다른 생명체 처럼 사랑을 받을 자격을 지닌 존재라고 이들은 주장하는 것이다. 맞다. 동물도 보호를 받아야 할존재이다. 사랑을 받아야 할 존재로서 동물을 이들은 보는 것이다.
동물 보호 운동가는 하나의 엄연한 직업으로 자리 하는중이다. 유럽과 미국에는 이런 동물 보호 운동가들이 많다. 이들은 동물의 보호를 위한 법률을 의회에서 만들어야 한다는음성을 높이기도 한다.
국민 청원을 통해서 동물 보호 운동을 하기도 한다. 동물을 이처럼 애호하는 추세는 세상이 문명화 될 수록 호응을 얻을 것이다. 항상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 보호에 대한 열정이 좋아야 가능한 직업이다. 동물 학과를 졸업하면 이 분야로 가는데 유리하다. 동물 생리학을 공부하고 동물의 특성을 하나 둘 학습하는 과정을 익혀 두면 이런 직업을 갖는데 도움이되는 것이다.
동물학과에 진학하지 않아도 이런 직업인이 되는데는 지장은 없다. 현장에서 동물의 생리적인 현상을 학습하는 과정을도제 형식으로 거치면서 이 분야의 일을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항상 동물을 관찰해야 한다. 동물의 상태가 어느 방향으로 달라지는 지를 알아야 한다. 동물 보호 운동가들은 국제연대를 통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동물을 보호하는 여론이 국제적으로 형성되면 아무래도 여론의 파워를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더욱 그런 지도 모른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물의 보호에 대한 자기 신념이 강해야 이 분야의 직업을 갖는데 유리하다. 동물 보호는 설악산 관리 단체 등에 소속되어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설악산에서 일하면서 동물을 보호 하는 일을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정해 진 보수를 받으면서 일하는 연고로 안정적으로 수입을 유지하면서 일한다.
이들은 가을에 도토리를 많이 사람들이 채취하지 않기를 원하는 캠페인을 하기도 한다. 도토리가 동물의 먹이가 되는데 사람들이 가져가면 동물들이 먹을 거리가 마땅하지 않아 지기에 그렇다.
동물을 위한 여러 이벤트를 이들은 전개한다. 이런 활동은 동물이 지닌 특성,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동물 보호 단체에 들어 가서 사회 단체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다소 보수가 낮다. 자기 스스로 동물 보호 운동을 하는 경우는 수입이 시기에 의해서 차이가 날수도 있다.
항상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의 보호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많이 가진 이들이 이 분야의 직업을 가지면 좋다. 동물은 이제 우리에게는 자원이다. 동물을 보호 하는 일은 어느 개인의 일만은 아니다. 그것은 관광 자원이기도 하고, 동물은 이제 국부 창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능한한 동물애호 운동은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방향성이 좋다. 파블로프의 개의 반응에서 개들은 먹이 구조에 민감하다.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다. 먹이구조를 안정적으로 보장해 주는 그런 노력을 하는 것도 동물 보호 운동가의 직무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김준성 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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