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마리사 밀러(Marisa Lee Miller·32)가 암 환자를 돕기 위해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했다.
밀러는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판매될 티셔츠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은 뉴욕에 위치한 한 병원의 암 연구소에 기부돼 피부암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밀러는 남성지 FHM가 선정한 '2010년 세계 최고 섹시 미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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